'저는 그들의 땅을 지키기 위하여 싸웠던 인디안들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백인들이 그들의 신성한 숲에 도로를 만들기 위하여 나무들을 잘랐습니다. 매일밤 인디안들이 나가서 백인들이 만든 그 길을 해체하면 그 다음 날 백인들이 와서 도로를 다시 짓곤 했습니다. 한동안 그 것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숲에서 가장 큰 나무가 백인들이 일할 동안 그들 머리 위로 떨어져 말과 마차들을 파괴하고 그들 중 몇몇을 죽였습니다. 그러자 백인들은 떠났고 결코 다시 오지 않았습니다….' (브루스 개그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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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30, 2010

Text Fwd: DMZ생태띠잇기 소개 기사

* Text seny by Bae Byung-Ho on June 28, 2010

안녕하세요,..

여러 귀하신님들,..

2010년은 유엔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해"입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축구는 세계 47위에서 16위까지 올라 갔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환경복지는 세계 94위입니다,..

특히 생태복지는 162위 입니다,..(180개국 중)

이 부끄러운 현실을 월드컵과 같이 16강으로 올리기 위한 노력이 있습니다,..

"DMZ생태띠잇기"는 온 국민들에게 알리고 실천하는 의지입니다,..,..

대한민국의 생태복지를 선진국 수준으로 올립시다,..

"DMZ생태띠잇기"는 8강을 넘어 결승전까지 쉼없이 갑니다,..

DMZ생태띠잇기 추진위원회 모임이 2010년 6월 22일에 유네스코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이 모임을 2군데 언론사에서 기사화 했습니다,..

다음주에 생태띠잇기 추진 실무위원회 구성 모임이,..

7월 1일 14시에 유네스코 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향후 일정을 잠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6월 29일(화요일)에 13시에 "파주 생태띠잇기단체 구성 회의"가 있으며,..

18시에는 "연천 생태띠잇기단체 구성 회의"가 각각 있습니다,..

그리고 7월 1일(목요일)에는 유네스코 회의실에서 "실무위원회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7월 10일 경에는 "한국 DMZ 정책포럼 회의"에서 생태띠잇기 회의도 가집니다,..

7월27일 DMZ생태띠잇기 발대식행사를 파주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발대식에서는

"생물다양성포럼 창립 선포",..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총회 유치 신청건의",..

"야생동물 이동을 위한 DMZ 일부 철책 철거 제안",..

가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10월 3일에 DMZ에서 생태띠잇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월드컵과 같은 열기라면 접경지 300Km를 다 잇는다면 약 30만명이 동참할 수있습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30만명이 참가하는 DMZ생태띠잇기,..

꼭 귀한님들과 함께 이루고 싶습니다,..

이번 생태띠잇기 모임에는 다양한 단체들이 참가 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원합니다,..

귀한님들의 관심에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DMZ 생태띠잇기에 더 많으신 분들이 동참하도록,..

추천을 부탁드리며 발기인으로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잠시 주말에는 더위를 식히는 작은 장마가 왔다갔습니다,..

더운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길 바라며,..

또 연락 올리겠습니다,..

지구살리기22-생태보상운동,..

DMZ 생태띠잇기,..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총회 남북공동 유치,..

배병호 올림,..


정 동호 기자





DMZ 서 3만명 ´인간 띠잇기´ 장관 볼듯 2010-06-25 18:54:43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DMZ 생태 띠잇기 추진위 10월 추진

◇ 유네스크 한국사무소에서 DMZ 생태 띠잇기 추진위원회의 모임이 열리고 있다. ⓒ 정동호 기자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의 현장이며 완벽하게 자연이 보전된 생태 보고인 DMZ 일대에서 민통선 지역주민들과 국내외 다양한 세계의 관광객 3만여명이 분단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손에손잡고 펼치는 인간 띠잇기의 장관을 정부기관 등의 후원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23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DMZ 생태 띠잇기 추진위원회의 배병호위원은 인간에 의해 멸종된 수많은 생물종들에 반성과 생태평화의 염원을 담은 손에 손을 잡고 DMZ를 가로지르는 인간 띠 잇기행사를 10월 3일 국민과 세계 국민들이 치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22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서 지구살리기22(배 병호), 연천지역사랑 실천연대(이석우), 포천(김흥환), 파주 남북경제인연합(김종래), 한국호랑이 보호협(임순남), 한남대학 국방전략연구소(함선필) 등 50여 단체대표들이 DMZ 생태 띠잇기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다.

◇ 2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한줄로 늘어서서 발트3국을 독립으로 이끌었다. ⓒ 발트의 길 제공

또, 생태환경운동단체와 평화운동가들이 2010년은 유엔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해"로 10월 일본 나고야의 "제10차 유엔 생물다양성총회"에 11차 총회를 DMZ에서 유치를 위한 "DMZ-CBD위원회를 구성"하여 유치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김동환 3.1정신구국운동본부 공동대표는 “DMZ가 세계적인 생태보고의 관광명소가 되게 하는 것도 소중하고, 갈라선 남북이 잃어버린 역사를 되찾아 한 이불 한 솥밥을 먹던 한 민족의 시대로 돌아가는 평화운동의 불씨가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당초는 남북공동의 행사로 추진예정이였으나 천안함 사건이 발생해 남측 단독행사로 모임에서 추진위원회가 구성되고 7월 27일 휴전기념일에는 파주시 도라산역에서 발대식 행사가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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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생태띠잇기 추진위원회 출범

인터뷰365 원문 기사전송 2010-06-23 13:26


[인터뷰365] 생태환경운동단체와 환경운동가들이 오래전부터 유엔 생물다양성총회 유치와 생태계 보호 및 한반도 평화운동으로 추진해온 조직위원회 구성을 위한 첫 공식 모임이 22일 하오 4시 서울 명동에 있는 유네스코회관에서 한국생태환경연구원, 전쟁과 평화연구소, DMZ생태연구소 등 국내 50여개 단체 대표의 참여로 개최됐다.

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을 선언한 이날 행사에서 천도교 교령을 역임한 김동환 3.1정신구국운동본부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DMZ가 세계적인 생태보고의 관광명소가 되게 하는 것도 소중하고, 갈라선 남북이 잃어버린 역사를 되찾아 한 이불 한 솥밥을 먹던 한 민족의 시대로 돌아가는 평화운동의 불씨가 되어야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서 김영호 유한대총장을 중심으로 이번 행사의 실무 기획팀을 이끌어 온 배병호 지구살리기22 대표의 행사 추진 배경 및 경과보고, 이승률 옌벤과기대부총장 겸 동북아공동체연구회장의 진행으로 의견수렴과 토론시간이 마련됐다.

행사는 2010년 유엔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해에 맞추어 인간에 의해 멸종된 생물종들에 대한 반성과 생태계와 인간의 새로운 관계 정립을 촉구하는 범세계적인 캠페인에 목적을 두고 오는 10월 3일 우리 국민과 우리나라를 방문한 각국 관광객이 참여해 손에 손을 잡고 DMZ를 가로지르는 인간 띠 잇기로 치룰 예정에 있다.
원래의 계획은 남북공동의 민족행사로 추진되었으나 천안함 사건이 발생해 남측 단독행사로 준비하게 되었고 이날 모임에서 추진위원회가 구성된데 이어 7월 27일 휴전기념일에는 파주 도라산역에서 발대 행사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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