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들의 땅을 지키기 위하여 싸웠던 인디안들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백인들이 그들의 신성한 숲에 도로를 만들기 위하여 나무들을 잘랐습니다. 매일밤 인디안들이 나가서 백인들이 만든 그 길을 해체하면 그 다음 날 백인들이 와서 도로를 다시 짓곤 했습니다. 한동안 그 것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숲에서 가장 큰 나무가 백인들이 일할 동안 그들 머리 위로 떨어져 말과 마차들을 파괴하고 그들 중 몇몇을 죽였습니다. 그러자 백인들은 떠났고 결코 다시 오지 않았습니다….' (브루스 개그논)





For any updates on the struggle against the Jeju naval base, please go to savejejunow.org and facebook no naval base on Jeju. The facebook provides latest updates.

Sunday, December 19, 2010

Photos Fwd: Pan-Korean people’s rally for the Lee Myung-Bak regime’s OUT and for the people’s right to live 이명박 정권 퇴진 민중생존권 쟁취 전국민중대회 열려


Pan Korean People’s Rally:
Lee Myung-Bak OUT!

No War! Convert the Hyundae irregular jobs to regular jobs!
No ROK-US FTA! No Four River Project!
Seoul Square/ 3pm, Dec. 18, 2010


The leaflet(front) of the rally, Dec. 18 (scan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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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aflet(back) of the rally, Dec. 18 (scan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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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 blogs 관련 블로그들

Friday, December 17, 2010
Photo Fwd: The new-elected chairpersons of the pan-Korean university student body announce ‘ No war-statement regarding the state of affairs

Friday, December 17, 2010
Text Fwd: S. Korea to stage live-fire drill on border island shelled by N. Korea


Tuesday, December 14, 2010
Poster Fwd: Pan-Korean People's Rally on Dec.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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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credits if the below two: Kim Do-Yeon, News Cham, Dec. 18, 2010 김도연, 뉴스 참, 2010년 12월 18일

Pan-Korean people’s rally for the Lee Myung-Bak regime’s OUT and for the people’s right to live,
3pm, Seoul Square

* A sign reads:

Jeong Mong-Goo, President of the Hyundae Automobile Co.,
Stop a raging wind of oppression on labor union!

(The spark for people's liberation-The 53rd student body of the Seoul University (Prepar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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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credits if the below seven: Yang Ji –Woong, Voice of People, Dec. 18, 2010 양지웅, 민중의 소리

* A sign reads: Peace to the Yeonpyeong-do! Routine life to its residents! (SPARK)

The two signs read:

Does the Lee Myung-Bak government want war?(SPARK)
Peace can never be brought by the Yeonpyong-do fire drill!(SPARK)


The red signs read:
Lee Myung-Bak government OUT!

Kim Young-Hoon, The Chairman of the 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speaks

The yellow signs read:
Let's win the people's right to live!

Lets' hold the candles of vision again!


The green sign reads:
Let's make the West Sea (Yellow Sea) into the Sea of Peace!(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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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deo source: Kim Joon-Chul, Voice of People, Dec. 17, 2010, 김준철, 민중의 소리
많은 의혹 품은 연평도 훈련 중단하라!
Stop the Yeonpyeong-do drill of many suspicions!



민주노동당과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한국진보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는 17일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8일 부터 21일 사이에 재개하는 '연평도 사격훈련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The civic organizations such as the Democratic Labor Party, the Solidarity for Peace And Reunification of Korea, Korean Alliance of Progressive Movements, having the press interview on front of the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on Dec. 17, 2010, demanded to stop the Yeonpyeong-do fire drill which that been resumed between Dec. 18 to 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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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한국 단체들 논평 및 성명서

1. [제 단체 12월 17일 공동 성명서] 전쟁위기 조장하는 연평도 사격훈련 즉각 철회하라

발제:

합동참모본부는 18일부터 21일 사이에 재개하기로 발표한 연평도 사격훈련 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

우리는 이명박 정부가 국회 날치기로 분노하고 있는 국민들의 민심을 희석시키기 위해 의도적이고 계획적으로 연평도 사격훈련을 재개하려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서해발 전쟁공포로 온나라가 혼란한 틈을 타 국회에서 예산안 날치기를 강행하더니, 국민의 거센 비난으로 국정 전반이 위기에 몰리자 결국 또다시 안보장사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것이 아닌가?

* 전문은 링크1, 또는 링크 2, 또는 링크 3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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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욱식, 2010. 12. 17]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연평도 훈련인가

발제: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미국의 태도 변화이다. 미국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남한에게 연평도 사격훈련 자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에는 주한미군까지 투입해 남한을 지원하기로 했다. 1차적으로는 강력한 한미동맹과 북한의 도발 의지를 꺾겠다는 ‘불굴의 의지’를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

연평도 피격 직후 뉴욕타임즈는 사설을 통해 북한의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면서도, “우리는 남한 대통령이 누가 그 아이디어(북한 인근 수역에서 사격훈련)를 고안했는지 물어보기를 희망한다”며 남한의 사격훈련 실시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대북 규탄에 동참한 러시아 정부 역시 남한의 사격훈련 실시가 북한의 과잉대응을 촉발한 원인 가운데 하나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전문은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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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범민련 남측 본부, 2010년 12월 18일 논평] 자위권, 평시훈련, 정전협정준수는 기만

발제:

군 사적으로 민감한 연평도 인근에서 ‘평시훈련’조차 있어서도 안 될 뿐 아니라 지금의 ‘해상 사격훈련’은 미국과 이명박이 천안함사건 조작과 모략의 연장선상에서 올해 하반기 내내 북침 전쟁연습을 전개하겠다고 공언한 ‘전쟁국면’ 상태에서 벌이는 명백한 ‘전시훈련’이다. 특히 ‘해상 사격훈련이 정전협정을 준수하는 가운데 정당하게 실시된다’며 계속 정전협정과 관련한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 바, 정전협정은 “최후적인 평화적 해결이 달성될 때까지 조선에서의 적대행위와 일체 무장행동의 완전한 정지를 보장하는 정전”협정이다.

* 전문은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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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2. 17 제 단체 공동 성명서]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노동자 피랍사건 : 더 큰 무장 갈등과 재앙을 낳기 전에 철군하라


발제

지난 13일 아프가니스탄 북부 사마간주의 한 도로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노동자 2명이 탈레반으로 추정되는 무장저항세력에 피랍됐다가 총격전 끝에 풀려나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당시 건설 현장을 호위하던 아프가니스탄 경찰 2명도 함께 피랍됐다가 풀려났다. 우리는 이명박 정부가 “다시는 파병하지 않겠다”던 약속을 번복하고 아프가니스탄에 재파병을 강행한다면 파병 군인들과 국민들이 공격의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해 왔다. 이번 피랍 사건은 우려가 또다시 현실로 드러난 것으로, 더 큰 재앙을 낳기 전에 파병된 한국군은 즉각 철군해야 한다.

* 전문은 여기1 또는 여기 2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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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회 진보 연대, 2010년 12월 15일] 이주노조 위원장 탄압 중단하고 이주노동자 결사의 자유 보장하라: 세계 이주민의 날을 맞이하며

발제:

이번 12월 18일은 11번째를 맞이하는 세계 이주민의 날이다. 2000년 12월에 시작된 세계 이주민의 날은 1990년 12월 18일에 UN 총회에서 ‘모든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의 권리 보호에 관한 국제협약(이하 이주노동자협약)’이 채택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전 세계에서 이주노동자와 그 지지자들은 이 날을 통해 이주민에 대해 차별적이고 억압적인 정책, 노동조건, 사회 관습의 변화를 요구하고 국가가 존중해야 하는 최저 기본 기준을 설정한 이주노동자협약을 비준할 것을 정부에 촉구한다.

* 전문은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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